워싱턴주 4개 해안서 11일부터 최대 6일간
모처럼 워싱턴주 4개 해안에서 맛조개(razor clam) 채취가 허용된다.
주 어류야생부(WDFW)는 어패류 독성검사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트윈하버스ㆍ목록스ㆍ롱비치ㆍ코펠리스 등 4곳에서 11~16일 오후 시간에 맛조개 채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트윈하버스는 6일간, 목록스와 롱비치는 14~16일 3일간, 코펠리스는 14~15일 이틀간 맛조채 채취가 허용된다.
날짜별 최대 간조시간은 11일 오후 4시51분(-1.1피트), 12일 오후 5시40분(-1.6피트), 13일 오후 6시29분(-1.9피트), 14일 오후 7시15분(-1.8피트), 15일 오후 오후 8시1분(-1.6피트), 16일 오후 8시47분(-1.0피트)이다. 추위에 대비해 따뜻한 옷과 플래시를 준비해야 한다.
WDFW는 채취자들이 최대간조시간 2시간 전에 현장에 도착하는 것이 좋고 15세 이상은 반드시 면허를 구입해야 하며 일정 크기 이상으로 1인당 하루 15개까지만 허용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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