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회 등 왕성한 활동으로 의장 표창 받아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회장 오준걸)가 해외 우수 협의회로 선정됐다.
평통 시애틀협의회는 “동포사회 통합의 구심점 역할, 모국방문을 통한 차세대 정체성 확립, 각종 강연회를 통한 통일의식 강화에 주력한 공로로 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2년 임기의 제15기 평통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차세대 포럼, 김현욱부의장 통일강연회, 북한 인권유린 규탄대회, 송영완 총영사 통일강연회, 구상찬 전의원 초청 강연회, 남성욱 평통 사무처장 초청 강연회 등을 통해 시애틀지역 안보 및 통일의식 고취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본국의 평통사무처는 ▲평화통일 역량 강화활동 ▲대북정책 지원 및 통일준비활동 ▲민주평통 커뮤니키 기여도 등을 근거로 해외 43개 협의회를 우수협의회로 선정했다.
한편 평통 시애틀협의회의 부회장인 유척상씨와 차세대위원장인 제임스 양씨도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1일 시애틀 총영사관 주최 만찬에서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