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욕백림사>
대한불교 조계종 뉴욕백림사(회주 혜성스님)는 지난 16일 세계평화기원법회를 열었다. 법회를 인도한 대산스님은 “뉴욕, 뉴저지가 허리케인 샌디의 여파와 잇따른 대형 사고로 주민들의 상처가 너무 크다.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상처가 치유되고 온 누리에 평화가 깃들기를 바란다”고 설법했다. 법회가 끝난 후 대산스님은 범종을 치며 한·미 양국의 번영과 통일한국, 세계평화를 기원했다. 백림사에는 젠 아트 갤러리가 있으며 혜월 김영임사진작가의 백림사 개산대재 등 30년 역사의 사진작품도 전시되고 있다.22일 오후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마치고 뉴욕시로 돌아오던 관광버스가 전복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
이재명 대통령의 동포간담회가 24일(일) 저녁 워싱턴 DC 소재 모 호텔에서 열린다. 하지만 행사 사흘 전인 21일 오후 5시 현재까지도 참석…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시청 건물이 올해 80주년 광복절인 15일 빨강, 파랑의 태극 색깔 조명으로 물들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는 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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