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대 5위
버지니아대(UVA)가 금융전문매거진 키플링거(Kiplinger) 선정 ‘최고 가치의 우수 공립대(Best Values in Public Colleges 2013) 2위에 랭크됐다.
윌리암 & 매리는 4위, 5위는 메릴랜드대(칼리지파크)가 차지했으며 워싱턴 지역 12개 대학이 100위권에 들었다. 1위는 노스캐롤라이나대(채플 힐), 3위는 플로리다대에 이어 UCLA(6위), 플로리다 뉴 칼리지(7위), UC버클리(8위), 9위 SUNY 제네서(9위), UC 샌디에고(10위)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버지니아는 UVA와 윌리암 & 매리에 이어 제임스 매디슨(20), 버지니아 텍(28), 매리 워싱턴(53), 조지 메이슨(56), 크리스토퍼 뉴폿 뉴스(87) 등 7개 대학이 100위권에 포진했다.
메릴랜드는 메릴랜드대에 이어 세인트 매리스 칼리지(41), 솔즈베리(72), MD대 볼티모어카운티(78), 타우슨(84) 등 5개 학교가 포함됐다.
최고 가치의 공립대학 순위는 미 전역의 2,000개 공립대를 대상으로 연간 학비 수준과 지원자 합격률 등 을 종합 심사해 학비 대비 각 대학의 고등교육 가치를 평가한 결과다. 키플링거 웹 사이트(www.kiplinger.com) 참조.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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