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통합 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교장 추성희)가 1학기를 마감하며 한국어 및 한자 평가시험을 실시, 우수 학생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26일 열린 1학기 종업식에서는 한 학기 동안 배운 한국어 및 한자에 대한 기말 평가시험이 실시됐다. 한자시험에서 만점을 받아 ‘한자 장원’에 입상한 학생은 양서윤, 레호동, 정수혜, 박상희, 김연후, 쉐이 하우스넥트, 한지희, 이지수, 지혜련, 김선경, 박승희, 김예지, 리아 쿡, 민요한 군 등이다. 한편 통합한국학교는 2월 9일(토) 봄 학기 수업과 함께 ‘민속놀이 잔치’를 연다. 풍물패, 서예, 묵화 시범 등 다양한 한국 민속놀이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학부모회에서 떡국도 제공한다. 통합한국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의 (301)385-3498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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