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이 6일 마리화나 합법화를 다시 추진할 뜻을 밝혔다. 무히카 대통령은 마리화나 합법화가 마약밀매를 억제하고 인명을 보호할 유용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우루과이 정부는 지난해 11월 마리화나 합법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마약 밀매를 통해 범죄조직에 검은돈이 흘러들어 가지 못하게 하고, 마약 중독자 확산을 막으려면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게 낫다는 논리를 내세웠다.
그러나 여론조사에서 마리화나 합법화에 반대하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자 무히카 대통령은 의회에 관련 법안의 심의를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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