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에 위치한 한국 미술 전문 갤러리 ‘강 콜렉션’은 오는 27일부터 5월18일까지 조성희 작가의 개인전을 연다.
조 작가는 신작 24점의 콜라쥬 회화작품을 선보인다. 한지라는 한국 전통적인 소재를 사용해 한지 고유의 질감와 색상을 동서양의 한계를 뛰어넘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캔버스에 자유롭게 표현했다. 한지를 물에 담갔다가 말린 후, 오려내고, 찢고, 붙이고, 떼고 하는 길고도 반복적인 창작 과정을 거친다. 이같은 과정은 작가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자신 속의 “비워냄”을 이루는 작업이기도 하다.
작가는 35년전부터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화가로 시카고 아트 인스티튜트와 뉴욕 프랫아트 인스티튜트, 파리의 오티스/파슨 아트 인스티튜트 등에서 수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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