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즈업 코리아 운동’ 뉴욕지회 발족
▶ 초대회장에 황동익 목사
“우리 민족이 성령으로 하나 되고 새 생명을 살리며 하나님이 쓰시는 빛나는 선교한국을 만들어 나가자”는 ‘라이즈업 코리아 운동’(Rise Up Korea)이 뉴욕에서도 펼쳐진다.
이와 관련 라이즈업 코리아 운동본부(이하 라이즈업)는 22일 뉴비전교회(황동익 목사)에서 뉴욕지회 출정식 및 설립감사예배를 가졌다.
라이즈업(사단법인) 이사장이자 상임회장인 박지태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출정식에서는 뉴욕지회 대표회장에 황동익(이사장)목사, 사무총장에 유상열목사, 사무국장에 김상태목사가 각각 임명됐고 고문에 박희소(한국 라이즈업 고문)목사·방지각 목사·김남수 목사가, 명예이사장에 장영춘 목사가 각각 추대됐다.
이 밖에 자문위원으로 장석진 목사·송병기 목사·정수명 목사·최창섭 목사·김원기 목사가 추대됐고 공동회장에 김수태 목사·강유남 목사·김태헌 목사·문석호 목사·이규섭 목사·이만호 목사·이성헌 목사·이승재 목사·조병광 목사·황영진 목사 등이 선임됐다.
라이즈업 뉴욕지회는 사업분과선교회를 통해 사업을 실시해 나간다. 사업분과선교회는 해외선교회, 청소년선교회, 기독교문화선교회, 나눔선교회, 교육선교회, 이웃사랑선교회, 체육선교회, 뉴욕헤비타트선교회, 지역교회부흥선교회, 가정사역선교회 등이 있다. 각 선교회에선 ▲올바른 청소년문화정립을 위한 집회·강연회·캠페인 ▲학생과 학부모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교류증진 ▲나눔운동(재산기증·장기기증·무료안경기증) ▲지도자상 정립을 위한 교육(평생교육원·품성계발교육) ▲자원봉사참여 및 이웃사랑실천을 위한 집회 및 장려운동 ▲빈민청년 지원 및 중국에 구호소설치 사업 등을 실천해 나가게 된다.
박지태목사는 “라이즈업 운동은 ‘바사나섬 운동’이다. 즉 ‘바로 믿고 사랑하고 나누고 섬기는 운동’이다. 1985년 로렌 커닝햄목사에 의해 주창됐고 한국에선 2004년 정근모이사장이 라이즈업코리아청소년운동본부 법인을 설립한 것이 시작이다.
2대 이사장 이선희장로에 이어 2013년 2월28일 장기재산기증협회와 통합(3대 이사장 박지태목사)해 더 큰 단체가 되었다”며 “현재 해외 지회로는 L.A.지회, 워싱턴지회, C국지회 등이 있다. 이번 뉴욕지회가 새로 출범하게 돼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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