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중견화가 김정향 작가의 개인전이 이달 9일부터 6월8일까지 맨하탄 첼시에 위치한 갤러리호에서 열린다.‘최근 작품들’(Recent Works)을 제목으로 한 개인전에는 2012년과 2013년에 제작된 ‘귀 기울이기’(Listening) 연작 1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김 작가는 다양한 색과 형태의 배열로 자연과 감정을 표현한다. 그가 만들어낸 색과 형태의 조화는 자연의 꽃과 식물을 연상케 하고. 여러 겹의 물감과, 그림을 그리는 긴 시간, 노출된 빛의 양에 따라 특별한 아우라가 형성된다.
최근 김 작가는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며 귀 기울이며 주위 환경을 연구해 귀 기울이기 시리즈 작품들을 완성했다. 이번 전시는 서니 신 큐레이터가 기획하고 알재단이 후원한다. 전시 오프닝 행사는 9일 오후 6~8시. 212-502-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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