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혜 작가는 일러스트레이션과 회화를 접목해 동심의 눈을 통해 꿈과 희망, 천진함을 표현한 힐링 아트 작품을 이달부터 뉴저지 버겐카운티 병원과 닥터 오피스를 순회하는 개인전을 통해 선보인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좀더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하며 친근하고 부드러운 병원의 이미지를 전하고 싶다는 바람이다. 작품은 이달 15일부터 뉴저지 릿지필드 소재 ABC(669 Broad Ave., Suite 202, Ridgefield) 치과를 선두로 베델 통증 병원(9~12월,385 Sylvan Ave. Suite 23, Englewood Cliffs), 김진상 교정 치과(12월~2014년 2월,669 Broad Ave, Suite 102, Ridge Field), 에버그린 소아과 (2014년 1~3월,1355 15th street, Suite 190, Fort lee) 등지에서 전시를 갖게 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병원 순회전을 기획중이다.
내년 여름부터는 순천 의료 재단, 강동 경희대학 병원, 수지호 병원, 재생 한방 병원 등등 20여개의 한국내 병원 순회전을 갖게 된다. 이 전시는 B 아트 앤 컬쳐가 주최한다. ▲문의:201-893-1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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