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누리한국전통무용학원(원장 안은희)이 ‘전통 타악 캠프’를 노우드 지역으로 확대하고 북부뉴저지 지역에 대한 한국문화 전수에 나선다.
‘전통 타악 캠프’는 삼고무와 난타, 장구춤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인사회의 큰 호응과 함께 타인종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 속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평이다. 안은희 원장은 “‘전통 타악 캠프’는 북과 장구를 두드리며 내면의 스트레스를 풀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어 큰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통 타악 캠프’ 팰리세이즈 팍 캠프는 7월6일~8월10일까지(6주간 오전 10시~ 오후12시30분) 그랜드 애비뉴 소재 챔피언 태권도장에서 열리며 노우드 캠프는 7월11일~8월15일까지(6주간 4시15분~6시45분) 노우드 세심관 검도장(475 Walnut St. Norwood)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6월6일에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공개 무료 강좌도 마련된다. ▲문의:201-286-1736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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