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들 그냥 지켜보지 말고 향상·진도 점검 가족·친구 앞 연주기회 주고 칭찬과 격려를

하루 16시간씩 연습하는 박지혜 바이얼리니스트 같은 사례를 들어주면 자녀들의 음악교육에 도움이 된다.
부모들이 자녀에게 음악교육을 시킬 때 가장 심하게 부딪히는 딜레마가 어떻게 하면 연습을 잘 시키느냐의 문제이다. 연습을 시키지 않아도 자율적으로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간혹 음악에 심취한 자녀가 하루에 3~4시간씩 연습을 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잘 연습을 하지 않는 것이 실상이다. 연습동기를 부여하는 데 사실 부모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클래식 무대부터 시작해 예능프로까지 바이얼린으로 모든 청중을 매료시킨 박지혜 바이얼리니스트는 최근 TED 컨퍼런스 무대에서‘당신의 삶을 연주하라’는 주제로 강의 및 연주를 했는데 보통 하루 16시간 연습했다고 한다. 남가주 대형 한인교회를 순회 공연해 한인들에게도 낯익은 박지혜는 한때 우울증으로 고생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연습으로 치유했다고 한다. 부모들이 음악교육을 시킬 때 이러한 롤 모델을 하나 정해 놓으면 어린 자녀에게 연습을 시키기가 수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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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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