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티넥에 위치한 나비박물관 ‘와우’(WOW·World of Wings)가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태어난다.
와우는 “최근 대규모 업그레이드 공사를 진행했던 2층의 모든 작업이 끝났다”며 “오는 29일부터 다시 문을 열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와우에 따르면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열대 나비가 날아다니는 온실과 각종 파충류 체험 공간, 어린이들을 위한 정글짐과 바운스 등 각종 기구가 새롭게 설치됐다.
이번 리모델링은 지난해 12월 개관 이래 어린이를 비롯한 고객들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이를 최대한 반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와우는 이번 리오프닝을 기념하기 위해 29일과 30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무료로 바비큐 핫도그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물관 정보:www.wowbutterfly.com <함지하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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