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이전 ‘베이비 전용 스튜디오’ 오픈
수유실*휴식공간*미팅룸등도 마련해
========
꽃과 케이크까지 웨딩 원스탑 서비스 실시
7월말까지 20% 할인
=======
에스&제이 포토 스튜디오(S&J Photo Stutio, 대표 제이미 김)는 올해 산마테오 3,000스퀘어피트로 확장이전하면서 베이비 전용 스튜디오를 마련했다. 수유실 휴식공간 미팅룸이 준비돼 있어 집에서 촬영하는 것처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촬영 경험이 풍부한 제이미 김과 MJ 한 포토그래퍼가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을 촬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스런 표정을 유도, 남겨두고 싶고 기억하고 싶은 순간을 포착해낸다. 제이미 김 대표는 "아이가 칭얼대거나 잠을 자면 여유를 찾을 때까지 기다려 최상의 컨디션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가족을 배려한다"며 "촬영 의도, 콘셉트, 각도 등을 자세히 상담한 뒤 촬영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다년간 패션지와 여성지, 유아지의 사진을 촬영을 했기 때문에 아이를 다루는 기술 또한 수준급"이라며 "아이의 장점을 부각시켜 꾸미지 않은 표정을 담아낸다"고 덧붙였다.
또 김 대표는 "최근 한인들도 여성의 아름다움과 앞으로 엄마가 될 모습을 담은 만삭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며 "모든 사진이 그렇지만, 그때만 찍을 수 있는 것이라 더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에스&제이 포토 스튜디오는 아기사진 전문 제이미 김과 MJ 한을 비롯해 패션, 커머설 사진 전문 태 문, 웨딩 사진 전문 스탠리 김이 함께 사진작업에 나서고 있다. 4명 모두 AAU(Academy of Art University) 사진 전공 출신으로 2005년 샌프란시스코 오픈 때부터 함께 해오고 있다.
여기에 김지인 플라워/이벤트 디자이너와 선우진희 케이크 디자이너가 합류하면서 웨딩사진뿐 아니라 케이크, 데코레이션, 꽃까지 원스탑 웨딩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김 대표는 "촬영전 준비사항, 원하는 방향 등 고객들과 충분히 소통하는 것이 만족스런 결과를 가져온다"며 "한인들은 백일, 돌 사진을 선호하는 반면 비한인들은 만삭사진(maternity)과 신생아(newborn) 사진을 패키지로 하여 촬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제이 포토 스튜디오는 베이비 전용 스튜디오 오픈 기념으로 7월말까지 20%를 할인해준다.
주소: 721 Woodside Way, San Mateo, CA 94401
문의: (415)516-7003, (650)513-6476
www.sjphotocreation.com/www.sugarbabyphotography.com
<신영주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