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아인트호벤)이 8년 만에 터트린 네덜란드 복귀골이자 시즌 1호골에 대해 “의미 있는 결과”라고 자평했다.
박지성은 24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알멜로에서 열린 2013-2014 정규리그 4라운드 헤라클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41분 천금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이끌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 박지성은 경기 후 일간지 아인트호벤 다흐블라트와의 인터뷰에서 “골을 넣기 직전 상대 수비수에 밀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이 나올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며 “하지만 주심이 반칙을 선언할지 알 수가 없어서 슈팅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슈팅한 볼이 느려서 골대까지 들어가는 데 오래 걸렸다”면서 “나의 골 기록보다 힘든 경기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냈다는 게 더 중요하다”고 겸손함을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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