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로 ‘여인과 용(龍)의 사랑’을 그려온 작가 박소빈씨가 10월23일까지 맨하탄 38가에 위치한 가바론 재단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열고 있다.
박 작가는 스페인 가바론 미술관 초청으로 한달간 뉴욕 전시를 가진 뒤 11월28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에서 연필로만 그린 용과 여인의 몽환적인 그림을 비롯, 실크 판화 작품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목포대 미대를 나와 조선대 대학원에서 공부한 박소빈 작가는 2009년 브루클린의 보스 스튜디오에 입주하면서 세계무대에 등장했다. 2011년 광주시립미술관 북경창작센터 활동을 마치고 베이징의 포스(force) 스튜디오에 입주해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2010년에는 미국의 미술전문지 ‘아트 인 아메리카’에 전시 비평이 실리고 중국 ‘현대미술’ 표지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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