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주 총기 판매 실적이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총기 판매를 위한 버지니아 주 경찰의 신원조회 횟수는 2013년 한해 48만여건을 기록해 2012년의 43만2,000여건보다 11% 증가했다. 버지니아 주의 총기판매 실적은 정확히 보고되거나 기록되지 않기 때문에 통상 경찰에 요청하는 신원조회 횟수로 유추되고 있다. 총기 판매상들은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및 샌디 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등으로 높아진 규제 움직임으로 역설적으로 늘어난 판매 실적에 쾌재를 부르고 있다. 또한 새로 당선된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가 총기규제를 강화 할 것으로 예상 하면서 또 하나의 호재가 되길 바라고 있다. 전문가들은 연방정부의 강력한 총기규제 법안이 실시 될 때 까지 총기 판매는 당분간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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