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부동산 전문업체 콜리어스 인터내셔널이 10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동안 집계된 신규 사무용 건물 입주면적은 총 11만9,748평방피트로 이중 과반수를 넘는 9만5,943평방피트의 공간이 4/4분기 들어 입주자를 찾는 등 연말 사무실 임대수요가 크게 몰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콜리어스사는 오아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로 접어든 것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한편 아직까지도 현실은 구매자시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나 공실률이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감안했을 때 사무용 건물 임대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사무용건물 공실률은 12.2%로 전년도의 13%에 비해 소폭 감소한 수치를 나타냈으나 그럼에도 7%대로 최저치를 기록한 2006년 당시에 비하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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