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부터 워싱턴 DC 내 월터 E 컨벤션 센터에서 ‘2014 워싱턴 오토쇼’ 행사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1921년 처음 시작된 ‘워싱턴 오토쇼’는 워싱턴 지역을 대표하는 대규모 행사로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롤스로이스등 최고급 브랜드 및 현대-기아차를 포함한 42개의 업체들이 참여해 700여대의 신차가 공개되고 있으며 각종 첨단 전시시설과 도우미들을 통해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등 각종 컨셉트 차량들이 전시돼 변혁기를 맞고 있는 자동차 업계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자리로,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한인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오토쇼는 2월2일까지 열리며 평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폐막일인 2월2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주말기준)는 성인 12달러 65세 이상 10달러, 학생 8달러 6~12세 5달러
장소 Walter E. Washington Convention Center
801 Mt. Vernon Pl. NW
Washington DC 20001
문의 1-866-927-4288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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