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A가 프린스턴 리뷰와 USA 투데이가 공동 조사한 ‘가장 가치있는 대학(Best Value Colleges for 2014)’ 공립대 부분 3위에 올랐다.
또 윌리암 앤 매리는 공립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입시정보 기관인 프린스턴 리뷰와 USA 투데이가 공동 실시한 조사는 미 전역 650여 대학을 대상으로, 75개의 공립과 사립을 선정했다. 평가는 2012-13학년도의 학문적 성과와 학비, 재정 보조 등 30개 항목을 조사, 분석한 것이다.
워싱턴 지역 대학으로 150위권에 든 학교는 총 15개 학교로 공립 10위권에 든 UVA와 윌리암 앤 매리 외에 버지니아 텍, 제임스 매디슨, 레드포드, 크리스토퍼 뉴폿, 롱우드(이상 버지니아), 메릴랜드대 칼리지파크, 해군사관학교, 메릴랜드 세인트 매리스 칼리지, 솔즈베리, UMBC(이상 메릴랜드)가 포함됐다. 사립대로는 존스 홉킨스와 조지타운, 리치몬드 대학이 들었다.
공립대학 부문은 1위 노스 캐롤라이나 채플 힐, 2위 플로리다 뉴 칼리지, 3위 UVA, 4위 플로리다 스테이트 대학, 5위 미시건대 앤 아버, 6위 UCLA, 7위 플로리다대, 8위 윌리암 앤 매리, 9위 트루만 스테이트, 10위 뉴욕 스테이트대 브링햄턴이 10위에 포진했다.
사립대는 1위 윌리암스 칼리지, 2위 하버드, 3위 스와츠모어 칼리지, 4위 예일, 5위 프린스턴, 6위 쿠퍼 유니언, 7위 바사르, 8위 MIT, 9위 앰허스트, 10위 포모나의 순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웹(www.princetonreview.com/best-value-colleges.aspx)를 참조하면 된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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