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심장마비 환자 방치 사건’<본보 29일자 보도>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워싱턴 DC 소방당국이 관련자 2명을 문책했다. 소방국은 관련 소방서의 부서장(fire lietenant)과 담당 소방관을 행정휴직 조치 시켰다고 31일 발표했다. 노스웨스트 로드아일랜드에 위치한 이 소방서의 소방관은 28일, 인근 부근에 심장마비 환자가 쓰러졌음에도 달려와 도움을 요청하는 환자의 딸에게 “일단 신고전화를 해라. 차후 명령이 떨어지면 도우러 가겠다”고 답했던 사실이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이에대해 빈센트 그레이 시장은 피해자에 대한 사과전화와 함께 주민들에게 유감을 표하며 “시민들에 대한 상식적인 예절(common decency)을 무시했다”고 소방당국을 비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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