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하와이지부(지부장 박봉룡)가 새해 역점 사업의 일환으로 종북세력 활동에 주목하고 있다.
박봉룡 회장은 본보와 인터뷰를 통해 20여년전 하와이에서도 북한을 방문한 친북 성향의 인사들의 활동이 문제가 된 적이 있다고 지적하고 “종북세력은 우리조국 대한민국의 적일 뿐만 아니라 우리동포들의 생활터전인 미국의 적”인만큼 이들의 활동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종북’의 의미를 명확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 “‘종북’은 ‘진보’와 구분되는 것으로 말 그대로 시대착오적인 김일성 주체사상을 신봉하면서 맹목적으로 북한의 계급투쟁 및 적화통일노선을 추종하는 형태로 종북세력은 오늘날 민주화 및 찬란한 발전과 번영을 이룩한 대한민국을 ‘악’으로 규정하고 자기 주민 조차 못 먹이고 인간의 기본권을 말살 하는 ‘북한’을 신으로 찬양하며 맹종하는 세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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