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방 판촉이사 외 2명의 매니져 수상 영예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 & 스파가 한인 직원인 오세방 판촉이사를 포함해 마이크 후지이, 카나메 아즈마 등 하얏트 와이키키 호텔의 아시아(일본, 중국, 한국, 동남아지역)세일즈 3인방이 하얏트 본사로부터 영예의 ‘올해의 세일즈 매니저’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6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왔다.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 & 스파의 데이빗 네덜먼 총지배인은 “이번 상이 북미와 남미 대륙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하얏트 계열 호텔들 중 가장 우수한 세일즈 매니저에게 돌아가는 상”이라고 소개하고 “이번 수상자들은 자신이 34년간 하얏트에서 근무하면서 각자가 맡은 시장의 성격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최고의 직원들”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세일즈 팀장격인 오세방 판촉이사는 하얏트에서 20년간, 그리고 세일즈 마켓팅 부서에서는 15년간 근무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설명: 하얏트 와이키키의 오세방(가운데) 판촉이사를 포함해 마이크 후지이,(오른쪽) 카나메 아즈마 세일즈 매니저가 하얏트 아메리카 올해의 세일즈 매니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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