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활동 중인 안과전문의 박성철(사진) 교수가 한국 국적 의사로는 최초로 미국 녹내장 학회가 수여하는 ‘젊은 의학자상’을 수상했다.
매년 탁월한 녹내장 관련 연구를 수행한 젊은 의학자 3명을 선정해 각각 4만 달러의 상금을 수여하고 있는 미국 녹내장학회는 박 교수의 ‘녹내장에서의 시신경 손상 원인 규명에 대한 연구’ 내용을 높이 인정해 수상자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삼성 서울병원 안과 전공의 및 녹내장 전임의 과정을 마친 후 뉴욕으로 건너와 세계적 권위의 ‘뉴욕 아이앤이어 인퍼머리 녹내장 센터’에서 연구소장으로 근무해왔다. 오는 7월부터는 녹내장 센터를 인수합병하는 마운트 사이나이 의대 조교수로 일하게 된다.<천지훈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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