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8월 워싱턴 DC를 강타한 강진에 따른 보수 공사 때문에 문을 닫았던 ‘워싱턴 모뉴먼트’가 약 3년만에 다시 개방된다. 국립공원관리청(NPS)은 26일 워싱턴 모뉴먼트를 오는 5월 12일 일반에 재개방한다면서 다음달 16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관람 예약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너선 자비스 NPS 청장은 성명에서 “워싱턴 모뉴먼트의 보수공사가 최종 단계에 있다”면서 5월 12일 재개방 기념식을 가진 뒤 같은날 오후 1시에 일반 관람객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높이 169m의 워싱턴 모뉴먼트는 당시 규모 5.8의 강진으로 최상층 첨탑 부분에서 150여곳의 균열이 발견됐으며, 이후 1천500만달러가 투입돼 보수 공사가 진행됐었다. NPS는 지난해 7월 워싱턴 모뉴먼트에 보수를 위한 가설물과 함께 488개의 야간 조명등을 설치했으며, 최근 보수공사가 거의 마무리됨에 따라 가설물 해체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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