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에서 몽고메리 카운티 주민들이 가장 건강한 것으로 평가됐다. 로버트 우드 존슨 재단과 위스콘신 인구 보건 연구소가 26일 공개한 보고서에 의하면 몽고메리가 하워드 카운티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고, 볼티모어시 주민들이 건강상태가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전국 모든 주의 모든 카운티의 종합 건강 상태를 흡연, 고교졸업률, 고용, 육체적 활동 부족, 건강식품 접근성 등을 포함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29개 요소를 중심으로 분석했다. 메릴랜드에서는 몽고메리와 하워드, 프레드릭, 퀸 앤스, 캐롤 등 5개 카운티가 건강 카운티 탑5에 들었다. 반면 볼티모어시와 캐롤라인, 알레가니, 돌체스터, 소머셋 카운티는 최하위권이었다. 이에 대해 볼티모어시 보건국은 주민들의 건강상태는 유아 사망률, 폭력범죄, 성인흡연 등 건강 관련 사항에서 점진적인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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