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에 난입해 교수에게 최루액을 분사한 남성이 구속됐다. 조지메이슨 대학 알링턴 캠퍼스에서 ‘법과문학’이라는 수업이 진행중이던 강의실에 한 남성이 난입해 “시민의 이름으로 당신을 심판한다”고 소리치며 강의중이던 타일러 코웬교수에게 최루스프레이를 분사했다. 남성은 학생들에 의해 제압돼 경찰에 넘겨졌으나 강의가 취소되고 응급요원들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학교측은 구속된 남성의 신상과 그가 주장하는 코웬 교수의 ‘죄’에 대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타일러 코웬교수는 조지메이슨 대학 소속 교수이자 저명한 경제학자로 학생들과 지역사회에서 명망이 높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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