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일원에서 집값이 제일 싼 짚코드는 메릴랜드의 템플 힐(20748)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질로우닷컴은 최근 워싱턴 메트로 지역의 연 중간 소득(9만1,689달러)을 버는 무주택자가 34만3,600달러짜리 집을 구입할 때 집값의 20%를 다운 페이먼트로 내고, 월 소득의 18%인 1,400달러를 모기지 페이먼트로 낸다고 가정할 경우 집을 살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지역을 짚코드 별로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3월 현재 워싱턴 지역의 주택 중 40.1%가 매력적이지만 특히 메릴랜드 템플 힐 지역의 20748 지역은 100%, 칠럼의 20783은 98%로 이들 지역에서 가장 부담없이 집을 구입할 수 있었다.
또 워싱턴DC내 콩그레스 하이츠 지역의 20032는 91%, 메릴랜드 벨츠빌의 20705 지역은 88%로 경제적인 큰 부담없이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지역으로 파악됐다.
반면 버지니아 그레잇 폴스와 알링턴, 비엔나 지역은 0%로 워싱턴 일원 중간 소득 계층이 구입하기에 가장 부담스런 지역으로 기록됐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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