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통한 사기사건이 근절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배심원과 관련한 전화사기 주의보가 내려졌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과 보안관실은 17일 주민들에게 배심원 출석과 관련한 사기 사건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사기꾼들은 자신을 보안관 또는 다른 법집행 공무원이라고 전화로 소개한 뒤 배심원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 체포되지 않으려면 법원 수수료를 내야 한다며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법원은 결코 배심원 출석과 관련해 주민들에게 전화걸지 않는다”며 “소셜 번호나 신용 카드 번호 등 개인 정보를 절대로 알려줘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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