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인 21일 오후, 국립동물원(National Zoo)에서 총기사건이 발생했다.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경찰국은 이 사건으로 두 명이 총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사건의 원인과 용의자 파악을 위한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발표했다. 사건은 관람객 30여명이 모여있는 입구쪽에서 발생했다. ‘아프리칸-아메리칸 데이’와 ‘부활절’을 맞아 국립동물원을 찾은 관람객들은 또한번의 대규모 총기사건이 발생한 건 아닌지 불안에 떨어야 했다. 한편 2011 부활절에는 총격과 칼부림이, 2000년 부활절에도 16세 소년이 동물원 입구에서 7명에게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일어나는 등 부활절마다 ‘피로 물드는’ 국립동물원의 안전문제가 도마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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