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하브라시는 로컬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6개의 플랜을 마련했다.

이 플랜은 지난해 라하브라시와 라하브라 상공회의소가 합동으로 ‘경제 커미티’를 결성해 만든 것이다. 커뮤니티 개발위원회의 마이클 하악크 디렉터는 “모든 비즈니스의 가장 큰 이슈는 대 볼황으로부터 회복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사람들은 올해 경제가 회복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하브라시에서 제안한 6개의 비즈니스 활성화 플랜은 ▲고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방법들을 분석한 후 마케팅 플랜을 개발하고 ▲시와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매주 8개의 업소를 방문해 현안문제에 대해서 듣고 논의하고 ▲시, 상공회의소, 라하브라 비즈니스에 관한 웹사이트를 개발하고 ▲퍼밋과 비즈니스 라이선스 신청과정을 평가하고 ▲비즈니스 신청과정에서 도시개발위원회나 시의회를 거치지 않고 직원들이 허가를 내줄 수 있게 하고 ▲업소들이 주요 스트릿 가로등에 배너 광고를 할 수 있게 하고 비용은 400달러를 책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