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워싱턴 지역의 메트로 전철 종이 승차권이 없어지게 된다. 메트로 당국은 최근 새로운 전자 지불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방향을 정함에 따라 수십년동안 사용해 왔던 종이 승차권을 없애고 재활용이 가능한 플라스틱 스마트립 카드를 적극 활용키로 했다. 메트로 당국의 한 관계자는 “앞으로 2년간 500여곳의 스마트립 카드 자판기를 업그레이드해 1970년대부터 사용해 오던 종이 승차권을 없애기로 했다”며 “전체 이용객의 90% 이상이 이미 스마트립 카드를 사용하고 있어 종이 승차권을 없애도 큰 문제는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메트로에 따르면 스마트립 자판기 업그레이드는 내년부터 시작되며 종이 승차권도 이용객들이 새 시스템에 적응될 때까지 계속 사용하다가 점차적으로 폐지된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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