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장 엘리트투어 대표가 독립기념일을 겨냥해 새로 출시한 골프투어 패키지를 설명하고 있다.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1층에 위치한 엘리트 투어(대표 빌리 장)는 골프와 여행을 접목시켜 다양하고 이색적인 패키지 상품을 타운 내에서 독보적으로 선보여온 기업으로 이번에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다양한 골프투어 패키지를 준비했다.

7월4일부터 7월6일 2박3일간 진행되는 몬트레이 골프코스는 두 가지 패키지로 나뉜다.

한 팀은 세계 10대 명소로 선정된 몬트레이 반도의 Pasadena Private 골프코스를 시작으로 Black Horse와 Bayonet에서 명품 골프코스를 즐길 수 있으며, 호텔 2박(2인1실)과 골프 3회(카트) 및 식사 2회(아침·저녁), 그리고 전 일정 교통편을 포함한 요금이 1인당 1,000달러다.

다른 한 팀 또한 Pasadena Private 골프 코스로 일정이 시작되며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에 위치한 아름다운 Presidio 골프코스와 샌호세 절경의 Cinnabar Hills 골프코스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최고급 호텔 2박(2인1실)과 최고급 골프코스 3회(카트 포함), 식사 2회(아침·저녁), 리무진 버스, 운전기사, 가이드, 식당 봉사료를 포함해 1인당 840달러에 제공된다.

몬트레이 패키지 외에도 샌타바바라 및 샌디에고 패키지가 독립기념일 연휴동안 제공된다.

샌타바바라-샌타마리아 패키지는 팁을 포함한 740달러로 호텔 2박과 골프 3회, 식사 2회, 전일정 교통편이 포함돼 있으며, 개인 출발일 경우 500달러에 제공된다. 코스는 Sandipipers와 Monach Dunes, Cypress Ridge.

샌디에고 상품은 1인당 800달러로 호텔 2박(2인1실)과 Aviara, Barona, Coronado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 3회, 식사 2회, 그리고 교통편이 포함되어 있으며, 개인 출발인 경우 600달러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노동절 연휴인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진행되는 캐나다 휘슬러 골프 패키지와 오리건 패키지도 눈여겨볼 만 하다.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이며 최고 휴양지로 일컫는 캐나다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휘슬러 골프 패키지는 16명만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항공권과 호텔 3박(2인1실), Furry Creek과 Niklaus North, Whistler, Big Sky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 4회와 교통편, 식사 3회가 1인당 1,900달러에 제공된다.

오리건 패키지는 2,500달러 상당의 패키지로 항공권과 호텔 3박(2인1실), 골프 3회, 식사 3회, 전일정 교통편이 포함돼 있는데, 골프코스는 Pacific Dunes, Bandon Dunes, Bandon Trail 등이다.

관광과 골프를 접목함으로써 독특하고 개별적인 이색상품들을 선보여온 엘리트 투어의 장 대표는 “타운 내 어느 누구도 생각지 못한 골프투어 패키지의 이색적인 면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올 수 있었다”며 “현재 크루즈 골프코스와 하반기 가을에 진행될 사진투어 코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크루즈 골프는 멕시코와 하와이 지역을 중점으로, 관광과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다.

또 사진투어는 오로라 사진 및 페루와 볼리비아 지역의 절경을 담을 수 있는 코스로, 사진을 사랑하는 동호회 모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엘리트 투어의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패키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주소 745 S. Oxford Ave. LAwww.elitetourworld.com

문의 (213)386-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