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버지니아, 메릴랜드의 최고 미인이 선발됐다. 28일 로아노크 시빅 센터에서 열린 미스 버지니아 선발대회에서는 코트니 가렛(21)양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현재 버지니아 리버티 대학원 학생으로 MBA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가렛양은 17,500불의 장학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미스 버지니아 2위는 사바나 레인, 3위는 엘리자베스 마틴양이 각각 차지했다. 28일 열린 미스 메릴랜드 선발대회에서는 제이드 케니(20)양이 메릴랜드주 최고 미녀로 선발됐다. 22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장기자랑, 이브닝 가운, 수영복 심사 등을 거친 케니양은 우승과 함께 1만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제이드 케니양은 앨라배마 대학 출신으로 현재 비영리단체 레인보우 재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스 메릴랜드 2위는 에보니 세릴양이, 3위는 몰건 래시양이 수상했다. 각 주에서 우승한 이들은 올 9월 아틀란틱 시티에서 열리는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 출전한다.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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