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에 위치한 ‘뉴욕장로병원(New York Presbyterian Hospital)’
이 14년째 뉴욕·뉴저지 일원에서 가장 우수한 병원에 선정됐다.
시사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선정해 15일 발표한 ‘2014~15년도 미 최우수 병원’ 순위에서 뉴욕 장로병원이 뉴욕과 뉴저지 일원에서 2001년 이후 연속해서 1위를 차지했다. 미 전국 순위에서도 6위에 랭크됐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뉴욕대학교 랑곤 메디컬센터 병원이 2위에 올랐으며, 뉴욕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3위)과, 뉴저지 해켄색 대학병원(4위), 모리스 타운 병원(5위) 등이 상위에 랭크됐다. <표 참조>
올해 순위 선정은 전국 4,743개 종합병원들 가운데 우수 실적을 기록한 144개 병원을 대상으로 총 16개 진료과목을 평가한 결과다. 병원마다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명성(32.5%), 환자사망률(32.5%), 환자 안전지수(5%), 환자와 간호사 비율 등 기타 환경(30%) 등의 비율로 평가했다.
전국적으로는 미네소타 주의 메이요 클리닉 병원이 1위를 차지했으며 진료 분야별 순위는 웹사이트(www.usnews.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경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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