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지역 장애아동 및 봉사자 550명 참석
밀알선교단의 제 22회 동부 사랑의 캠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중부 뉴저지 돌체 호텔(Dolce Hotel)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는 동부 각 지역 장애아동과 학부모 및 봉사자들 총 550명이 참석했으며 필라 지역에서는 40여명이 참석했다. ‘너희의 날이 되리라(신5:33)’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밀알선교단 창립자인 이재서 박사(시각장애, 총신대 교수)가 참석했으며, 한국•브라질•파라과이•엘에이(LA)•벤쿠버•시애틀 각 지역 지도자들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성인그룹와 아동그룹, 두 분야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 이근민 목사(한국 밀알 이사장)은 성인 캠프를, 김영길 목사(미주 밀알 이사장)은 아동캠프를 맞아 진행했다. 또 필라 목양교회의 김유나 전도사는 아동캠프의 강사로 말씀을 전했으며, 필라 밀알 사랑의 교실 디렉터 구자왕 전도사는 4년째 아동 캠프 총진행을 맞아 의미를 더했다. 단장 이재철 목사는 “금년 캠프는 밀알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밀알 선교단의 정체성을 돌아보고 초심으로 돌아가 미래를 계획하는 시간이었다”며 “매년 보는 광경이지만 아동캠프에서 어린 유스 그룹 학생들이 장애아동들을 달래며 식사를 먹이고 2박3일 동안 돌보는 모습은 어느 영화의 한 장면보다 감동적입니다”고 전했다. 이어 “밀알이 있기에 장애인들이 행복할 수 있고 가족들에게 소망을 줄 수 있어 보람이 있고 항상 관심과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동부 지역 밀알 선교단 사랑의 캠프는 7개 지단이 연합하여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35주년을 맞아 행사의 의미가 더해졌다.
이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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