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능성’ 시리즈 새 광고 시작도전•열정 응원하고 지원
고객들을 가능성을 믿고 그 꿈을 지원한다는 ‘가능성’ 광고 시리즈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미주 최대 한인은행 BBCN이 최근 새 ‘가능성’ 시리즈를 시작해 주목 받고 있다.
광고에는 무언가를 만지고 있는 귀여운 꼬마 소녀, 사무실 의자에 기대 앉아 환하게 웃고 있는 청년, 무언가를 열심히 고치고 있는 중년 남자, 환한 모습으로 커피 잔을 나르고 있는 아가씨의 모습이 화면에 담긴다. 이어 “당신의 가능성을 키워주는 것은 무엇일까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뻥 뚫린 고속도로를 힘차게 달린다. 그리고 “이제 BBCN Bank가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광고가 마무리된다.
지난 해 BBCN은 ‘당신의 가능성을 더 크게 봅니다’라는 주제로, 이제 막 요리사의 길로 접어든 아들을 곁에서 지켜보는 직업이 요리사인 아버지의 마음을 담은 ‘아버지와 아들’편. 세계적인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젊은 디자이너 부부의 열정을 담은 ‘부부 디자이너’편을 선보여 호평받았다. BBCN은 이들 광고를 통해 고객의 열정과 가능성을 곁에서 지켜보며 힘차게 응원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는 “당신의 가능성을 키워주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을 시청자들에게 던진다.
LA에 본사를 둔 BBCN은 미국 내 49개 이상의 지점망과 대출사무소(LPO)를 갖춘 한인 최대 은행으로 28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 총 67억달러 이상의 자산 및 50억달러 상당의 예금고를 보유하고 있다. BBCN에 따르면 특히 스몰 비즈니스 융자, C&I 융자 및 국제 무역 금융과 관련한 전문 지식은 다른 커뮤니티 은행과 차별화 시키는 강점이다.
<김판겸 기자>
BBCN은행의 새 ‘가능성’ 시리즈 광고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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