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료 법률•양•한방 상담도 진행돼
▶ 다음 순회 영사 10월29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총영사 한동만)의 순회영사 서비스 및 복합민원상담이 23일 오클랜드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회장 김옥련)에서 열렸다.
지난 4월 이스트베이 지역 최초로 영사 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2번째이다. 이날 영사 서비스와 함께 정흠 변호사(SF총영사관 자문 변호사),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이사장 김대용•원장 위재국), 산호세 자생한방병원(분원장 김완) 등이 참여한 무료 법률•양•한방 상담도 진행됐다.
회계 상담은 상담 신청자가 없어 이번 일정에서 제외됐지만 3회 순회영사에서는 신청자가 있을 시 서비스를 지속할 예정이다.
다음번 오클랜드 순회영사는 10월29일(수)이다.
영사관측은 영사 서비스를 받기 위해선 민원 업무별로 수수료, 구비서류(사진, 신분증 등)가 다르기 때문에 총영사관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해 필요한 서류를 미리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판겸 기자>
23일 오클랜드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에서 순회 영사 및 복합민원상담이 열린 가운데 산호세 자생한방병원 김완 원장이 진료 하고 있다.
<사진 EB노인회>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