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후 4시 푸에르토리코와
▶ 28일 참가선수 퍼레이드
세계 리틀야구 2014년 인터미디어트 월드 시리즈에 출전한 한국팀과 푸에르토리코의 경기가 오는 29일(화) 오후4시 리버모어의 막스 베어 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13세이하 월드시리즈 대회는 이날 오전9시 캐나다와 라틴 아메리카팀의 경기로 시작되어 팀의 승패에 따라 다음 경기 진출여부가 결정 된다. 한인 2세 강태규, 남규 형제가 소속된 케년크릭(Canyon Creek) 미국팀과 사우스 이스팀과의 경기는 한국전이 끝난 후인 오후7시부터 진행된다. 한국전 경기에 앞서 애국가는 산 라몬 고등학교 5명의 학생이 부를 예정으로 준비를 하고있다.
월드 시리즈 챔피언을 가리는 마지막 경기는 8월 4일(월) 오후4시에 열린다.
2014 인터미디어트 월드시리즈 본부는 경기에 앞서 오는 28일(월) 오후6시부터 리버모어 다운타운에서 참가 선수들의 퍼레이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 라몬 한사모의 강상철 고문은 “한국전을 응원하기위해 태극기등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많은 한인들이 적극 참여하여 29년만에 세계 시리즈에 진출한 어린 선수들을 격려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선수단은 LA발 AA항공을 이용하여 오는 27일(일) 오후 2시45분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강상철 한사모 고문 연락처 (925) 200-3939.
경기 장소: Max Baer Park in Livemore.CA
월드시리즈 웹사이트 : www.intermediateworldseries.org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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