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인 ‘미국의 건강을 위한 신뢰’(TFAH)와 로버트우드존슨 재단이 4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과 뉴저지주 성인 4분의 1이 과체중으로 비만율이 각각 25%, 26%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2013-2014년 전국 성인의 평균 몸무게가 1960년에 비해 24파운드가 더 쪘으며 인종, 빈부, 교육격차에 따라 흑인과 히스패닉이 백인보다 비만일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연방질병센터는 전국의 비만율이 급등해 오는 2050년이면 성인 3명 중 1명 이상이 ‘뚱뚱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한 바 있다.
한편, 다른 주별로 보면 웨스트 버지니아와 미시시피주의 비만율이 35%이상으로 가장 ‘뚱뚱한 주’가 됐으며 가장 ‘날씬한 주’는 콜로라도로 비만율이 21%로 나타났다. <이경하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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