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별의 아픔으로 고통당하는 한인을 위해 약속의 교회(담임목사 나승렬)가 오는 23일 ‘햇빛재단’과 ‘가정을 세우는 사람들’ 후원으로 치유 모임을 시작한다.
총 13주에 걸쳐 진행되는 치유 모임의 초대 대상은 배우자나 자녀, 그리고 부모와의 사별로 인한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다. 교회를 다니지 않아도 참석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햇빛재단 세미나실(1543 W. 11th St. #503 LA)에서 모인다. 약 40분간 동영상(크리스천 상담 전문가의 조언과 사별 경험자의 간증)을 시청하고, 각자의 아픔을 자유롭게 나누며 서로를 위해 위로하는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참석 인원은 12명이며, 등록비는 13주 동안 100달러이다. 한국일보 독자는 50달러만 내면 된다. 또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희망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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