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민들이 각 지역 내 의료기관, 공공의료서비스에 대한 각종 정보를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뉴욕주보건국은 19일 의료기관, 가정간호, 너싱홈 서비스, 의료인 정보 등을 각 카운티, 시 별로 확인할 수 있는 의료정보 웹사이트 ‘NYS 헬스 프로파일’(http://profiles.health.ny.gov) 웹사이트를 일반에 공개했다.
크게 네 가지 카테고리로 분류된 이 사이트에서 ‘병원’(Hospitals)은 각 의료기관의 위치,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 종류, 의료비 지원 유무, 진료과목 등을 상세히 설명해 주고, ‘가정간호’(Home Health) 섹션은 정식 인가된 홈케어 에이전시, 호스피스 정보를 제공한다.
또 ‘너싱홈’(Nursing Homes) 섹션 역시 거주지 내에서 가장 가까운 시설에 대한 안내와 서비스 종류, 요금 등을 알려주고, ‘의료인’(physicians) 섹션에서는 뉴욕주에 등록된 모든 의료인에 대한 학력 및 약력, 주요 활동사항 등을 검색할 수 있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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