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내 사우스 부위 소재 듀발 빌리지 쇼핑센터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월마트 수퍼센터 개점이 늦어진다. PG 카운티 의회는 지난 22일 카운티 기획위원회에 월마트 수퍼센터에 대한 제안서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며 재검토를 요청했다. 카운티 의회는 이번에 제출된 제안서는 월마트 수퍼센터가 입점함으로써 발생하는 교통 등의 문제를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일부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은 월마트 개점을 지지했지만 월마트 수퍼센터가 들어서는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교통체증 등을 이유로 들며 반대하고 있다. 이런 이유에서 카운티 의회는 지난 4월에 기획위원회에서 통과된 제안서를 만장일치로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면서 되돌려 보내기로 결정했다. PG 카운티 의회의 이번 결정은 DC 지역에 진출하려는 월마트 계획에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달에는 카운티 조닝국이 PG 카운티 옥슨힐에 가게를 지으려는 월마트 계획을 거부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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