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전문 연주단체 뉴욕클래시컬 플레이어스(NYCP)가 26일 퀸즈 플러싱 타운홀에서 2014~2015 시즌 개막 무료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바르톡, 그리고 베토벤’ 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날 음악회에서 김동민 지휘자와 단원들이 베토벤의 ‘바이얼린 협주곡’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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