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에서 택시 운전사를 사칭해 술에 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사람에게 3년 4개월형이 언도됐다. 메릴랜드 클린턴에 거주하는 나이리어 미첼(50)은 17일 DC 고등법원에서 10여명의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총 22만8,000달러를 훔쳐간 죄로 징역형을 언도 받았다. 그는 지난 8월 1급 사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미첼은 SUV를 운전했고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때로는 가발을 쓰거나 패드를 가슴에 넣기도 했다. 검사에 따르면 그는 술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에게 차를 태워주겠다고 했다. 당국에 따르면 사람들은 택시비를 내기 위해 미첼에게 자신의 은행카드를 주고 비밀번호를 알려주기도 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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