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치명적 바이러스인 에볼라로 5,000명 이상이 사망한 가운데 워싱턴DC 보건당국이 아프리카를 여행하고 돌아온 여행객 40여명을 요주의자 명단에 올려놓고 모니터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타임즈에 따르면 현재 워싱턴DC 보건국의 에볼라 요주의자 목록에는 40여명이 올라와 있는 상태로 이들은 대부분 서아프리카에서 의료 자원봉사나 관광 등을 갔다가 귀국한 사람들이다. DC 보건국의 한 관계자는 “에볼라 감염 우려자들은 21일간 강제 격리가 아닌 자택 등에서 자발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접촉하지 말고 체온 변화 등 자신의 상태를 매일 보건부에 보고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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