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전력공사(HECO)가 12월부터 ‘녹색 인프라 요금(Green Infrastructure Fee)’이라는 이름으로 전기요금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는 태양광 전지판 설치 등 그린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있어 초기비용을 부담할 형편이 안 되는 저소득층에 재정적 지원을 하는 데 쓰인다.
월 600킬로와트의 전력을 사용하는 일반가정을 기준으로 그린 인프라 요금은 한달에 1달러 29센트가 부과되며, 청구서에는 ‘Current Charges: Electric Service’ 부문에 요금이 표시된다. 그러나 전력공사에 따르면 “공익기금을 위한 추가요금(Public Benefits Funds surcharge)” 인하와 시기가 겹쳐, 청구서에는 아주 작은 양의 액수변화만 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익기금을 위한 추가요금은 ‘하와이 에너지’와 같은 에너지 효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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