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시, 포에버 21, H&M, 영화관, 호텔을 포함한 대형 샤핑몰이 카폴레이 50 에이커 부지 위에 75만평방피트의 규모로 지어져 2016년 개장 예정이다.

50억달러 예산이 투입 될 이 프로젝트는 하와이 홈랜드와 65년간의 토지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플로리다에 기반을 둔 드발토로(DeBartolo) 개발사의 이 프로젝트가 예정대로 진행한다면 하와이에서 3번째로 큰 몰이 될 뿐 아니라, 30년 만에 최초로 서부 지역에 지어지는 지역 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인해 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이 프로젝트는 이달 중으로 정지작업을 시작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카 마카나 알리(Ka Makana Ali’i )로 명명될 이 프로젝트는 카폴레이 지역에 6,500건의 장기 직장을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카폴레이 지역에서는 최다의 직업창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