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 하와이점이 오아후 카일루아 (Kailua)와 마우이 카훌루이(Kahului) 두 곳의 매장 개설을 앞두고 직업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네아폴리스(Minneapolis)에 기반을 둔 소매점인 타겟은 오는 3월 두 매장을 개장할 예정으로 500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카일루아 매장을 위한 직업박람회는 12월 11-14일 사이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로얄 하와이언 골프 코스에서 열릴 예정이고, 카훌루이 매장은 오는 목요일과 일요일 마우이 아트& 컬쳐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기간중에 지원자들은 Target.com/careers 로 가서 미리 지원하거나 모든 타겟 매장에 이력서 키오스크(kiosks)를 활용하면 된다.
두 매장 모두 종전과 같이 식료품코너, 약국, 스타벅스 커피점등을 입점시킬 예정이다.
타겟은 2009년 오아후 솔렉과 카폴레이점을 시작으로, 힐로와 코나 지점을 연이어 개장했다.
한편 타겟 카일루아 지점은 교통체증과 소음 등의 유발을 이유로 지역주민들이 개장을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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