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의 상위 10개 업체가 내는 부동산세가 카운티 정부가 한해동안 거둬들이는 부동산세의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지난 2014 회계연도동안 이들 업체로부터 거둬들인 카운티 부동산세는 약 1억3,000만 달러로, 카운티의 한해 부동산 세수 6억8,200만달러의 20%에 육박했다. 지난해 가장 부동산세를 많이 낸 업체는 카운티 곳곳에 오피스 빌딩과 아파트, 호텔, 토지 등 총 38억 달러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보나도 리얼티 트러스트였고 뒤이어 알랜드 타워(13억4,000만달러), JBG 건축(13억1,000만달러), 패러다임 매니지드 프라퍼티(11억3,000만달러), 비컨 캐피털(8억850만달러), 카러더스 인트레스트(8억620만달러), 셜리 파크 리싱(7억9760만달러), 스트릿 리테일(7억5,290만달러), 패션 센터 어소시에이츠(7억3,420만달러) 순이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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